정치와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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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휘 (118.♡.169.147) 댓글 0건 조회Hit 831회 작성일Date 24-03-29 20:16본문
지금 총선에 임한 정치가들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온 동네가 현수막으로 덮히고
국회의원이란 직을 탐하여 나선 자들이 너도 나도
내가 진정한 애국자이며 나의 정적은 위선자고 사기꾼이란다
그런데
자신이 얼마나 공정한 삶을 살아 왔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주변의 자신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반론이 터져 나올 것이며 손가락질이 예상되어서이다
그렇다 공정한 삶을 살은 사람이라야 우리가 고개를 끄덕이고 한표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공정”은
공명정대하다는 뜻을 포함한다
나는 우리 사는 사회가 하루속히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란다
한국은 지금 공정하지 않다
선거가 끝나면 승자는 오만해지고 패자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보다
굴욕을 느끼며 운이 나빴다는 자위를 할 뿐이다
하기야...
<정치와 도덕은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 도덕에 제약을 받는 정치가는 정치가로서 실격이다. 그래서는 도저히 권력의 좌는 유지될 수 없다.
정치가인 자, 마땅히 책모와 위선을 써야만 한다. 민중에게 있어서는 미덕이 되는 성실이나 솔직함은 정치에 있어서는 오히려 죄악이다>
라는 말도 있으니까
이래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 만인이 보는 티뷔 앞에서 뻔뻔해 질 수 있나보다
그래도 그렇지 대놓고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언사를 듣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선거철이 되면 저마다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민생안전을 돌보겠다고 외치지만
선거가 끝나면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여전히 다루어지지 않고 쌓여만 가는 것을
보게 된다.
온 동네가 현수막으로 덮히고
국회의원이란 직을 탐하여 나선 자들이 너도 나도
내가 진정한 애국자이며 나의 정적은 위선자고 사기꾼이란다
그런데
자신이 얼마나 공정한 삶을 살아 왔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주변의 자신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반론이 터져 나올 것이며 손가락질이 예상되어서이다
그렇다 공정한 삶을 살은 사람이라야 우리가 고개를 끄덕이고 한표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공정”은
공명정대하다는 뜻을 포함한다
나는 우리 사는 사회가 하루속히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란다
한국은 지금 공정하지 않다
선거가 끝나면 승자는 오만해지고 패자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보다
굴욕을 느끼며 운이 나빴다는 자위를 할 뿐이다
하기야...
<정치와 도덕은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 도덕에 제약을 받는 정치가는 정치가로서 실격이다. 그래서는 도저히 권력의 좌는 유지될 수 없다.
정치가인 자, 마땅히 책모와 위선을 써야만 한다. 민중에게 있어서는 미덕이 되는 성실이나 솔직함은 정치에 있어서는 오히려 죄악이다>
라는 말도 있으니까
이래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 만인이 보는 티뷔 앞에서 뻔뻔해 질 수 있나보다
그래도 그렇지 대놓고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언사를 듣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선거철이 되면 저마다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민생안전을 돌보겠다고 외치지만
선거가 끝나면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여전히 다루어지지 않고 쌓여만 가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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