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 듦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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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원 (106.♡.66.208) 댓글 0건 조회Hit 920회 작성일Date 22-02-28 14:00본문
나는 나이 듦을 즐긴다
사견임ㅛ
나는 세상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며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한다.
굳이 살을 덧붙인다면....
병원과 요양원 같은 곳을 가서 보면 거동조차 못하고 고통 속에서 치료받으며 하루 이틀 연명하며 불확실한 시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끔 복잡한 상념에서 허우적이거나 고뇌하고 번민할 땐, 병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짙은 소독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것 같고, 요양원을 들어서면 암모니 냄새가 나는 이런 곳을 찾아가 나의 본 모습을 보며 흐뜨러진 마음을 다 잡는 시간을 갖는다.
내 마음대로 자유로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한 번 스러진 뒤 인생 끝이잖습니까?
물질적인 것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아껴 쓰면 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한 두 끼 굶으면 되고 냉수 한 사발을 마셔도 즐겁고 좋으면 그만 아니겠나
만 가지 욕심 같은 것 다 버리고 내 몸 하나 건강히 산으로 공원으로 도심으로 발 길 닫는 곳마다 다니며 그곳이 나의 정원이요 나의 동산이며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이 내 것이나 다름없어 마음은 부자요 세상은 아름다워 행복하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아침이면 넓은 호수가를 땀나게 걷고 북카페에서 따끈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책도 읽으며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건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날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오늘 하루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견임ㅛ
나는 세상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며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한다.
굳이 살을 덧붙인다면....
병원과 요양원 같은 곳을 가서 보면 거동조차 못하고 고통 속에서 치료받으며 하루 이틀 연명하며 불확실한 시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끔 복잡한 상념에서 허우적이거나 고뇌하고 번민할 땐, 병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짙은 소독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것 같고, 요양원을 들어서면 암모니 냄새가 나는 이런 곳을 찾아가 나의 본 모습을 보며 흐뜨러진 마음을 다 잡는 시간을 갖는다.
내 마음대로 자유로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한 번 스러진 뒤 인생 끝이잖습니까?
물질적인 것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아껴 쓰면 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한 두 끼 굶으면 되고 냉수 한 사발을 마셔도 즐겁고 좋으면 그만 아니겠나
만 가지 욕심 같은 것 다 버리고 내 몸 하나 건강히 산으로 공원으로 도심으로 발 길 닫는 곳마다 다니며 그곳이 나의 정원이요 나의 동산이며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이 내 것이나 다름없어 마음은 부자요 세상은 아름다워 행복하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아침이면 넓은 호수가를 땀나게 걷고 북카페에서 따끈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책도 읽으며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건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날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오늘 하루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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