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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일(월) 우시산함양집 식당에서 '마따 시니어 도레미 서포터즈 평가회' 실시하였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시니어들의 음악과 함께하는 아동성장지원활동 "마따 시니어 도레미 서포터즈"는

음악과 교육 분야에 재능과 경력을 보유하신 어르신 11명이 모여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악기를 지도하는 활동으로 진행된 울산형 노인 사회참여사업 중 한 개의 사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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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작된 울산형 노인 사회참여사업은 6월부터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관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여 총 11명의 어르신들이 마따 시니어 도레미 서포터즈단에 참여하시게 되었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되어 11명의 아동들과 1:1 매칭이 되어

악기(하모니카) 지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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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회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이성호 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표 어르신과 아동의 활동 소감 발표, 선물 및 편지 전달식,

2019년 활동 동영상 시청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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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마따 시니어 도레미 서포터즈단 어르신들의 멋지고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