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월) 선암호수노인복지관 2층 야외테라스 무대에서 2019년도 첫 행복누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행복누리콘서트는 전문공연팀뿐만 아니라 어르신,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콘서트입니다.
오늘 공연은 ‘음악봉사단 사노라면’에서 가요, 아코디언, 색소폰, 통기타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음악봉사단 사노라면에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로 활동하는 임남선 선생님이 소속되어 있는데, 특별히 오늘 MC로 공연진행까지 맡아 콘서트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또 오늘 공연에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문종업 운영위원장님께서 참석하여 행복누리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습니다.
올해 봄 행복누리 콘서트는 4/1(월)~4/24(수)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수요일 12:00~12:40까지 총 8회 진행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